패션 가구 브랜드 ‘밀로티’가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순차적으로 가을맞이 세일 행사를 벌인다.
대표 상품은 소파제품이다. 밀로티의 소파는 전체적으로는 모던한 느낌이지만 카리노 같이 제품 자체에 화사한 옐로우 원단을 사용하거나 등방석 부분에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를 조합해 우리집 만의 개성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일체형 소파부터 등방석과 헤드레스트를 움직일 수 있는 기능성 소파 등도 준비됐다.
등방석을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소파의 경우 앉는 부분의 공간을 넓거나 딱 맞게 조절 할 수 있어서 앉았을 때 공간 활용성이 좋다.
이와 별도로 밀로티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5층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 9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이곳에서도 구입금액에 따라 7.5%의 롯데백화점 상품권과 포인트 쿠션 1세트를 증정한다.
또 다양한 침대 프레임과 테이블 등도 함께 선보여 신혼부부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