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의 계열 회사인 하이원 추추파크는 이 전시회가 부산 벡스코, 일산 킨텍스 등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며 내년 8월까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하이원 추추파크 2층 특별전시장에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또 동물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살아있는 동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아이들의 자연생태계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준다고 하이원 추추파크는 설명했다.
동물원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다.
하이원 추추파크 관계자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동물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이외에도 슈퍼윙즈 키즈카페, 공룡탈출 레일바이크 등 아이들의 천국으로 변신한 추추파크에서 즐겁고 색다른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