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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장애 청년들 ICT 전문가교육에 취업까지…씨앗 4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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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장애 청년들 ICT 전문가교육에 취업까지…씨앗 4기 교육생 모집

고교·대학 졸업자(졸업 예정자) 청년 장애인 대상…12월 12일까지 신청자 접수
자바∙데이터베이스 IT∙디지털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훈련 무료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씨앗 얼라이언스 기업들, ‘SIAT 공동 추진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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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가 장애인 고교·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대상 ICT 전문가 육성·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씨앗’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국주 능력개발원장(왼쪽 네번째)과 SK㈜ C&C 유항제 SV추진실장(왼쪽 다섯번째)이 ‘SIAT 공동 추진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K C&C
SK C&C(사장 안정옥)는 장애인 고교·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대상 ICT 전문가 육성·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씨앗’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전 기수 대비 더욱 강화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공동 협약도 체결했다.

SK C&C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대회의실에서 씨앗 공동 추진 협약식을 개최하고, 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기업 관계자들 간 결의를 다졌다. 협약식에는 유항제 SV추진실장, 이국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능력개발국장, 씨앗 얼라이언스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씨앗 4기 교육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과 채용 지원으로 또 한번의 씨앗 성공 사례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씨앗은 SK C&C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와 운영하는 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 SK텔링크, SK인포섹, 포스코ICT, 퓨처젠, 티라유텍, 윈스, 지엠티, 에임시스템 등 15개 주요 기업들이 씨앗 얼라이언스를 맺은 상태며, 이들은 교육 과정 설계와 인턴, 취업을 지원해 국내 대표 장애인 ICT 전문가 취업 등용문 역할을 해내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7년 1기부터 올해 3기까지의 누적 수료생 67명 중 5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교육 희망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해 12월 12일 오후 6시까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면접 전형이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같은 달 20일에 발표된다.

교육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ICT 전문 교육 수강, IT 실전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부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씨앗 얼라이언스 기업의 채용 수요에 따라 ▲소프트웨어개발과정 ▲정보보안 과정 ▲웹디자인 과정 ▲IT 사무서비스 운영 과정 등 총 4개반의 ICT 전문 교육과정과 공통교육 과정인 ▲모의면접교육 ▲심리재활 ▲조직문화이해 ▲커뮤니케이션 기법 ▲문제해결 기법 등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아울러 SK C&C는 교육생들의 동기부여와 성과 제고를 위해 기업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 우수 교육생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행복IT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11명이 ‘행복IT장학금’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ICT 전문 교육 수료 후 씨앗 얼라이언스 기업들의 채용 전형을 거쳐 약 3개월 간의 인턴 과정에 참여하고, 인턴십 수료 후 최종 평가를 통해 해당 기업에 정직원으로 채용된다.

SK C&C는 앞으로도 씨앗 얼라이언스 기업을 지속 확장해 갈 계획이다. 유항제 SK C&C SV추진실장은 “씨앗 프로그램은 청년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ICT 전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이라며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인력양성을 통해 청년장애인들이 ICT 전문가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