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통상은 이날 이스라엘 벤처투자 플랫폼 기업인 아우어크라우드와 자율주행 관련 투자를 위해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아우어크라우드는 센서와 이미지 인식, 데이터 압축, 보안 관련 전문 신생 기업과 스마트 시티와 의약, 디지털 건강, 환경, 농업, 빅데이터 등의 기술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연결하고 있다.
도요타 통상은 1948년에 설립된 도요타그룹의 종합상사다. 1964년 도미니카공화국을 시작으로 도요타자동차의 완성차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1998년 도요타자동차의 간판 브랜드 캠리를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선보였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