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 트라위던 VV의 일본인 CEO인 타테이시 타카유키는 18일 벨기에 ‘TV 림뷔르흐’와의 인터뷰에서 “공격수는 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게 사실이다. 이승우 선수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벨기에 언론은 KRC 헹크가 현재 신트 트라위던을 이끄는 마르크 브리스 감독을 원한다고 전했다.
팬들은 “이러다 이승우 선수 축구인생 끝날까 걱정” “일본인 CEO라 더 걱정”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