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맨티스 역으로 알려진 프랑스 여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신작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출연하게 됐다고 감독과 각본을 담당하는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발표했다.
새로운 캐스트로는 폼 외에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나 TV 시리즈 ‘에이전트 카터’에서 페기 카터를 연기한 여배우 헤일리 아트웰의 참여도 결정됐다. 또 일사역의 레베카 퍼거슨, 벤지 역의 사이먼 페그, 루터 역의 빙 라메스 등 친숙한 멤버들도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