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바쁜 아침에 간편하면서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시리얼인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꼽히는 귀리를 주원료로 귀리 식이섬유를 더 해 영양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아 아침 대용은 물론 다이어트식으로도 좋다. 귀리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아 혈당 강하와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원료인 귀리가 가진 건강에 대한 장점과 포만감, 그리고 기존의 우유와 먹는 이른바 콜드 시리얼(Cold cereal, RTE cereal)과는 다른 따뜻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제품은 △깔끔하고 담백한 귀리 본연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90g, 180g) △피칸과 땅콩 분말을 첨가해 고소한 맛이 특징인 너트앤오트(180g) △동결건조한 사과를 넣어 상큼한 사과 맛이 매력적인 애플모닝(180g) 등으로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입맛대로 취향대로 다양하게 즐기는 건강 시리얼, ‘포스트 그래놀라’
그래놀라(Granola) 제품도 아침 대용식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그래놀라는 정제된 탄수화물 대신 통곡물과 말린 과일, 견과류 등을 한대 뭉친 시리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동서식품은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다양한 맛과 형태의 그래놀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는 기존 그래놀라 시리얼에 고급 견과류와 과일을 더해 한층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그래놀라다. △골든 그래놀라크런치 △골든 그래놀라후르츠 △골든 그래놀라아몬드빈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조소현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포스트 시리얼은 간편함과 영양 그리고 맛의 삼박자를 모두 갖춰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한 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동서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