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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에 나들이 차량으로 교통상황 혼잡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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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에 나들이 차량으로 교통상황 혼잡예상

23일 교통상황 혼잡이 예상 된다. 오전 11시 기준, 서울행 지방행 이동시간 이미지. 사진=로드플러스
23일 교통상황 혼잡이 예상 된다. 오전 11시 기준, 서울행 지방행 이동시간 이미지. 사진=로드플러스
모처럼 따뜻한 날씨에 주말 이동차량이 문전성시를 이뤄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혼잡이 예상된다.

23일 교통량은 전국 495만 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6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 대가 예상된다.
서울행 지방행 양방향 모두 혼잡하겠으나, 특히 서울 지역 쪽 정체가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 방향 주요 노선은 오전 11시에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

지방행 경부선은 ‘서울~신갈’, ‘수원~안성’, ‘입장~청주’가 혼잡이 예상되며, 영동선은 ‘군포~광교터널’, ‘신갈~양지’, ‘덕평~호법’, ‘면온~진부’의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서해안은 ‘서서울~매송’, ‘화성~서해대교’의 정체가 예상되며, 중부선은 ‘마장~남이천’, 양양선은 ‘덕소삼패~강촌’의 정체가 예상된다.

서울 방향 주요 노선은 오후 5~6시에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행 경부선은 ‘남이~옥산’, ‘천안 분기점~천안’, ‘오산~동탄 분기점’이 예상되며 영동선은 ‘원주 분기점~만종 분기점’, ‘여주 분기점~호법 분기점’의 정체가 예상된다.
서해안선은 ‘당진~순산터널’, 중부선은 ‘일죽~남이천’, ‘곤지암~동서울’, 양양선은 ‘남춘천~화도’ 부근의 정체가 예상된다.

오전 11시 기준 지방행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2시간38분, ‘서울~강릉’ 3시간4분, ‘서울~대구’ 3시간57분, ‘서울~광주’ 4시간11분, ‘서울~울산’ 4시간43분 ‘서울~목포’ 4시간10분 ‘서울~부산’ 4시간51분이 예상된다.

같은 시간 기준 서울행 예상 소요시간은 ‘대전~서울’ 1시간40분, ‘강릉~서울’ 2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울산~서울’ 4시간12분, ‘목포~서울’ 3시간53분 ‘부산~서울’ 4시간30분이 예상된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