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인 (주)FMK(대표이사 김광철)은 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9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마세라티는 행사 기간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이 이 기간 차량 장식품 등을 구매할 경우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FMK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매서운 한파를 앞두고 고객이 최상 조건의 차량으로 안전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마세라티는 올해 1∼10월 한국에서 99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406대)보다 판매가 29% 급감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수입차 성장세는 -13.2%이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