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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 치솟는 몸값에 행복한 비명... 울버햄프턴 "영입하고 싶다"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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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 치솟는 몸값에 행복한 비명... 울버햄프턴 "영입하고 싶다" 러브콜

잘츠부르크 황희찬(오른쪽)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벨기에 헹크의 KRC 헹크 아레나에서 열린 헹크와의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전 경기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황희찬은 후반 24분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에 이바지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잘츠부르크 황희찬(오른쪽)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벨기에 헹크의 KRC 헹크 아레나에서 열린 헹크와의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전 경기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황희찬은 후반 24분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에 이바지했다. 사진=뉴시스
물이 오른 황소 황희찬(23)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영국의 울버햄프턴이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울버햄프턴이 구상하는 영입 시기 등이 구체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중요한 이적료는 2500만 유로(330억 원)로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유명 매체 텔레그래프는 12일(한국시각) “최근 부진에 빠져있는 울버햄튼이 황희찬 영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면서 “황희찬의 몸상태를 보기위해 구단 관계자들이 리버풀전을 보러갔다”고 보도햇다.

잘츠부르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섰지만 아쉽게 지며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