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기부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2003년 3억 원을 성금으로 낸 한화는 금액 규모를 늘려 2004년 10억 원, 2007년부터는 12년째 30억 원씩 성금을 쾌척하고 있다.
한편 한화그룹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국 90여개 사업장, 5000여명 임직원들이 참여해 한 달간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민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ntlemin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