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깨끗한 가열식 가습기”…‘웰포트 스팀타임’, 5년 무상보증 혜택 제공

겨울은 건조가 심해지는 계절이다. 실외는 물론 난방과 히터 등으로 인해 실내의 건조함도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가습기를 마련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한동안 문제가 되었던 가습기 살균제 문제로 인해 고민만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웰포트가 새롭게 출시한 가열식 가습기 ‘스팀타임’이 사람들의 불안을 불식시키는 안전한 가습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가습기는 크게 초음파와 가열식, 기화식 등으로 나뉜다. 가열식 가습기는 100℃로 물을 끓여 수증기를 배출하는 방식으로 위생적으로 뛰어나고 따뜻한 수증기가 온도를 유지시켜 난방비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소비자들이 최근 많이 찾고 있다.

웰포트 스팀타임의 경우 간편 세척이 가능하고 물을 끓여서 분무되는 방식의 가열식 가습기이다. 훈훈하고 따뜻한 스팀 가습이 가능하고 세척이 편한 통세척 가습기로 세균 번식으로 부터 안전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등 살균소독이 쉬워 소비자들이 원하는 특징을 정확히 파악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특허 출원한 기술로 100% 스팀만을 직분사시켜 페이셜 스티머로의 사용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허 출원의 내용으로는 기존의 가열식 가습기의 원리와는 달리 저장탱크의 물이 예열 탱크를 통해 가열 탱크 내부로 물을 공급하여 수증기를 배출해 이물질과 먼지를 뺀 순수 스팀만을 직분사함과 동시에 소음문제와 세척문제를 해결했다.

다른 장점으로는 3.5ℓ의 대용량으로 물을 자주 보충해주지 않아도 되며, 소모품까지 없어 사용 중 번거로움을 최소화 했다. 시간당 600㏄의 풍부한 가습량은 습도를 빠르고 확실하게 올릴 수 있고 물 떨어지는 소리나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없는 저소음 가습기이다.

이 외에도 다이얼을 이용해 가습량을 좀 더 자유롭고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데 따뜻한 가습으로 훈훈한 가습이 가능해 습도유지 뿐만 아니라 겨울철 온도유지 또한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웰포트 관계자는 “웰포트는 가습기 브랜드 최초로 더 나은 고객만족을 위해 5년 무상 품질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고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제품을 선보여 이번 겨울 가습기 시장에서 강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