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1960년대 일본산 탈지분유와 미국산 조제분유가 전부였던 시절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에서 만든 분유를 먹이겠다”는 고 홍두영 창업주 정신을 기리며 국내 조제분유업계 최초 순수 우리기술로 만든 ‘남양분유’와 고객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종 당첨자 30명에게는 아기맞춤 과자와 음료 등 아기먹거리 세트 등이 증정된다.
박종수 남양유업 중앙연구소장은 “국내 조제분유업계 최초 순수 우리기술로 분유를 개발한 남양유업은 56년 아기먹거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유에 가장 가까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지난 56년 동안 남양분유에 단백질과 지방 구성 비율은 물론 구조까지 모유에 가깝도록 설계했고 국내 최초로 아기가 소화하기 쉬운 저분자 단백질을 적용하는 등 일등품질 분유 경쟁력을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양유업은 락토페린 등 자기방어 성분, 두뇌 구성성분 함유 아인슈타인 원유를 배합해 대한민국 분유 발전을 견인해왔다”면서 “스마트비전 등 최신 설비와 안전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100%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남양분유는 국내를 넘어 세계최고의 조제분유 제품이라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