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퍼포먼스 바이럴 시행사인 ‘투비마케팅그룹’에서 소상공인 전문 대행사 ‘투비바이럴’을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백기성 투비마케팅그룹 대표는 “온라인 사업을 벌이면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후기, 브랜딩, 판매채널 확보 등 여러 가지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해야 하지만 예산 부담으로 어려워하는 것이 현실이다”면서 “투비바이럴에서는 모든 플랫폼을 직접 시행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의 바이럴 마케팅의 비용적인 부담을 낮춰 손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폐쇄몰 입점을 통한 판매채널 확보로 기본적인 판매량까지 모두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등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백 대표는 덧붙였다.
현재 투비바이럴에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품을 개발해 레퍼런스 확보를 위해 광고비용을 받지 않고 현재 소상공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