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1조900억 달러의 중국으로 지난해 124억 달러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현지 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전날 공개한 지난해 11월 기준 보고서에서 일본의 미 국채 보유액은 직전 자료 공개 시점인 지난해 6월보다 72억 달러 줄어든 1조1600억 달러였다.
중국은 같은 기간 미 국채 보유액이 1조900억 달러로 124억 달러 감소해 지난해 6월 일본에 1위 자리를 내준 후 계속 2위에 머물렀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