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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 거래처·임직원 설 선물로 '지평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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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 거래처·임직원 설 선물로 '지평 쌀' 전달

지평주조가 거래처와 임직원에게 설 선물로 지역특산물인 '지평 쌀'을 선물했다. 사진=지평주조
지평주조가 거래처와 임직원에게 설 선물로 지역특산물인 '지평 쌀'을 선물했다. 사진=지평주조
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대표 김기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거래처와 자사 전 임직원에게 지역특산물인 '지평 쌀'을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지평주조는 2017년부터 매 명절마다 전국 각지에서 '지평막걸리' 도·소매를 맡고 있는 거래처와 자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지평 쌀을 선물해왔다. 여기에는 경기도 양평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특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의지도 담겨 있다.
김기환 지평주조 대표는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애써주신 거래처 사람들과 임직원들 덕분에 지속 성장을 이뤄냈다. 올 한 해도 본사와 거래처 사이 상생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