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첨단의료영상연구소가 최근 개소식을 열고, Global R&D 국제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사진=고대의료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21163516008583d7a51010222114721494.jpg)
이번 개소식은 고려대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단과 고려대 안암병원의 지원으로 개최됐으며 한승범 안암병원장과 주요 보직자 및 연구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버드 대학과 공동으로 의료영상과 디지털 헬스케어 Global R&D 국제심포지엄도 진행했다.
또한 의료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및 개발과 더불어 해외 연구자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교육 등 영상의학과 첨단기술에 대한 지식을 겸비한 연구자 양성을 위한 프로세스 구축도 가속화한다.
박범진 첨단의료영상연구소 소장은 "의료영상분야는 최근 폭발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적용하기에 가장 최적의 분야 중 하나"라며 "이를 활용해 질병을 빠르게 진단하고 예측 가능케 하는 스마트 호스피탈의 발전에 가속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