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에 따르면 2월 29일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이다.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희귀성에 착안해 제정됐다.
전시 공간 한편에는 AI기술 기반 눈 건강 점검 키오스크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이 시력 측정, 노안 검사 등을 체험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살피고,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목적이다.
광동제약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이 알아야 할 희귀질환자들의 삶' 행사에 제품도 후원했다. 이 행사는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광동제약 측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한다"며 "이번 전시회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inner58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