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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남자 연기파 배우 3인'의 연기를 한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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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남자 연기파 배우 3인'의 연기를 한자리에서...

입력2013-02-06 22:37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영화 '신세계' 언론/배급시사회가 박훈정 감독,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신세계’는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고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강과장(최민식)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펼친다. 개봉은 2월21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