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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묵도 먹고 새해 일출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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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묵도 먹고 새해 일출도 보고

강원 양양서 29일 '물치항 도루묵축제'…어선 승선 등 체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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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물치항 일원에서 '제5회 양양 물치항 도루묵축제'가 열린다.

양양 강현면 물치어촌계(어촌계장 최상열)는 겨울철을 앞두고 한창 풍년인 도루묵의 맛과 일출의 명소인 물치항과 활어회센터 이용증대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29일 전야제 행사에서는 오후 6시부터 물치항에서 도루묵 화로구이가 제공되고 2일까지 도루묵어선 승선 및 그물당기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겨울바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물치항에서는 도루묵 판매와 화로즉석구이를 해먹을 수 있도록 화로를 제공한다.
물치항에는 12척의 도루묵 조업어선이 출항해 도루묵을 잡고 있으며 1두름(20마리)당 7000원~8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최상열 물치어촌계장은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도루묵을 현장에서 잡아보고 싱싱한 상태로 먹고 즐길수 있는 기회마련을 위해 도루묵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도루묵도 맛보고 송이등대 사이로 솟아오르는 새해 일출을 보러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로 많이 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