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나현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월드콘 시리즈로 ‘아라비카 커피’,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프렌치 치즈’(각 170ml) 3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월드콘 아라비카 커피’는 향이 짙은 고품질의 아라비카종 원두를 사용했고, ‘월드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는 고품질로 평가받는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로 맛을 냈다. 또 ‘월드콘 프렌치 치즈’는 프랑스산 까망베르치즈와 그릭요구르트, 캐러멜이 함유된 제품이다.
이들 신제품은 기존 월드콘보다 용량이 10ml 더 많고, 아몬드를 토핑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롯데제과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월드콘 먹고 브라질 가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월드콘 행사에 응모해 당첨되면 월드컵 기간에 브라질 월드컵을 관전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권을 지급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