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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펀치'에 출연한 배우 이영은 임신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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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펀치'에 출연한 배우 이영은 임신 3개월

▲이영은소속사제이와이드컴파니는이영은이임신3개월을넘어서며안정기에접어들었다는소식을밝혔다./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이영은소속사제이와이드컴파니는이영은이임신3개월을넘어서며안정기에접어들었다는소식을밝혔다./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 출연해 열연했던 배우 이영은이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파니는 이영은이 임신 3개월을 넘어서며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밝혔다.

또한 이영은과 태아 모두 건강하지만 한참 조심해야하는 시기이다 보니 각별히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1년여간 조용히 교제를 하다 지난해 9월 JTBC 고정호PD와 결혼한 이영은은 결혼 소식도 임신소식도 깜짝 발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17일 종영한 '펀치'에서 방정환(김래원)의 동생이자 건강검진센터 의사 박현선 역을 맡아 열연한 이영은은 당시 임신 초기인데다 극 분위기를 고려해 외부에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