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욱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이상민이 그를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야식의 황제'라 불리는 족발을 주제로 맛집 탐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룰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멤버가 많이 빠져 힘들지 않냐는 MC들의 질문에 “혼자서 몇 명 몫을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그게 가능하냐"고 묻자 이상민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1인3역으로 랩을 해보여 한 번 더 웃음을 안겼다.
고영욱 이상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고영욱, 민폐다 민폐" "고영욱, 다신 TV에서 얼굴 안 봤으면" "고영욱, 이상민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