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희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있다.
지난 2011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한 우희진은 10년간 교제한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자주 못 만난다"며 수줍어했다.
이어 "정말 궁금하다"면서 운을 뗀 우희진은 "결혼하고 따로 사는 게 이상한건가요? 난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으며, 출연진들이 땅콩집을 추천하자 "만났다 헤어지는 설렘이 없지 않느냐"고 엉뚱 발언을 이어나가 관심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희진, 웃긴다", "우희진, 우와", "우희진, 신여성이네", "우희진, 이성용이 싫었나", "우희진, 결혼이 싫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