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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밍키, 어릴 때 모습 재조명..옥택연 무릎에 누워 낮잠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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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밍키, 어릴 때 모습 재조명..옥택연 무릎에 누워 낮잠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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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밍키가 새끼를 낳은 가운데 과거 밍키의 어릴 적 모습이 재조명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9회에서는 옥택역은 밍키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그 결과 초음파 결과 밍키의 임신이 확실해졌고, 그동안 유독 밍키를 예뻐했던 옥택연의 복잡미묘한 심경을 느꼈다.

이에 과거 옥택연과 밍키의 일상 사진이 재조명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택연의 무릎에 누워있는 밍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졸린 듯 눈을 반쯤 감고 있는 귀여운 밍키와 이를 아빠미소로 지은채 보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삼시세끼' 밍키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밍키, 예쁘다", "'삼시세끼' 밍키, 고생했네", "'삼시세끼' 밍키, 엄마됐네", "'삼시세끼' 밍키, 기분 미묘하다", "'삼시세끼' 밍키, 아직도 아기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