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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버밀란, '도플 크로스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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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버밀란, '도플 크로스백' 출시

사진=버밀란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버밀란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버밀란은 '도플 크로스백'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반달모양의 '도플 크로스백'은 버밀란이 올해 S/S 시즌에 선보였던 ZU지퍼지갑을 모티브로 크기를 확대해 재탄생 된 제품이다.

특히 ZU지퍼지갑 2개를 합친 모양으로 사용자 편의에 맞게 수납이 가능하고, 지퍼는 리얼 금도금을 사용해 제품의 가치를 더했다.

또 스트랩 탈착이 가능해 숄더 및 크로스백은 물론 클러치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소재는 이태리에서 수입한 천연소가죽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가죽표면을 재현했으며, 적당한 글로시함에 소프트한 터치감이 우수하다.

컬러는 버건디, 블랙, 아이보리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도플 크로스백’은 오프라인 매장 레벨파이브, 에이랜드 및 온라인몰 버밀란 공식사이트, 더블유컨셉, 29CM, 띵크어바웃유, 힙합퍼,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