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달력이 주목받는 가운데,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0년 MBC'무한도전-달력모델 특집'에서는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2011년 달력 제작을 위한 화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은 달력사진 대결에서 2위를 거머쥐며 누드모델 면제권을 부여받았지만, 이후 누드사진 촬영장을 방문한 현장에서 멤버들의 성화에 못이겨 같이 동참을 결심하고 옷을 벗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달력,아 웃겨", "무한도전달력, 기억이 날듯말듯", "무한도전달력 우와", "무한도전달력, 헐", "무한도전달력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