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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독서편지(615)]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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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독서편지(615)]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면역력을 높이는 7가지 생활습관: 1) 코로 호흡하기 2) 양쪽으로 잘 씹어서 먹기 3) 위를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자기 4) 차가운 음식물을 지나치게 먹거나 마시지 않기 5)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하고 긴장 풀기 6) 햇볕 충분히 쬐기 7) 몸과 마음에 온화한 에너지 받아들이기(제3장 ‘면역력을 높이는 7가지 생활습관’ 中, 94쪽~122쪽)

건강에 대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하게 되지요? 하지만 아플 때조차도 우리가 아는 사소한 내용을 실천하기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어쨌거나 무탈하게 지낸 2015년에 감사하며…….

얼마 전 기침이 오래 가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거의 낫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팔과 다리에 두드러기가 찾아오고, 다시 낫는가 싶더니 요번에는 입안이 헐어버려 음식을 먹기가 불편해졌답니다. 이 또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인터넷을 뒤져 면역력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된 책을 몇 권 읽었지요. 그러다 건강은 면역력을 높이기만 해도 얼마든지 유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 중의 한 권인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이라는 누구에게나 손쉽게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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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니시하라 가츠나리는 일본 면역병치료연구회 회장 및 니시하라 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면역 관련 책을 썼으며, 면역력을 높이면 난치병도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다음은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신진대사(리모델링)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답은 세포 속에서 미토콘드리아가 산소를 이용해서 하는 호흡, 즉 미토콘드리아의 호흡에 있다. 거꾸로 말하자면 미토콘드리아의 호흡이 세포 속에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세포를 언제까지나 젊고 튼튼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이는 곧 신진대사가 활발하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미토콘드리아를 건강하게 하는 생활이 곧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인 것이다. 이 미토콘드리아야말로 건강과 장수의 열쇠를 쥐고 있는 매우 중요한 세포소기관이자 세포속의 생명체이며, 21세기의 생명과학과 의학의 주역인 '생명 속의 생명체'라는 점이다."(프롤로그 '신진대사가 면역력을 결정한다' 中, 22쪽)

위 내용이 궁금하시면, 필히 한 번 읽어보세요. 요즘은 TV에서도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많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다짐의 하나로 내 건강의 전체적인 체계성을 공부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되어 권해 드립니다. 저자의 말대로 생활습관만 고쳐도 건강해짐을 믿으며, 이미 100세 장수시대로 접어든 만큼 더욱 건강하여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2016년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 책을 덮다보니까 이런 강한 명령문이 보이네요!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확실하게 익히고 실천하라."
이원정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아침독서편지 연구위원(도봉고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