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주말인 25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에 구름많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기온이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지만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을 보면 서울 7도, 대전 광주 9도, 대구 11도,울산 11도, 부산 121도 ,제주 10도 등이다.
일요일인 26일도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같이 6도에서 8도로 에보됐다.
기상청은 이어 기압골의 영향으로 3월 1일은 전국에 봄을 재촉하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6~5도, 최고기온: 6~12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