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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쏘리 강남구' 강남구, 다 알면서도? 복수를 위해서 결국…(110회 줄거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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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쏘리 강남구' 강남구, 다 알면서도? 복수를 위해서 결국…(110회 줄거리 예고)

'아임 쏘리 강남구' 강남구, 다 알면서도? 복수를 위해서 결국…(110회 줄거리 예고) /사진=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 110회 예고 줄거리 캡처 ('아임쏘리 강남구' 몇부작? 등장인물-김민서-정모아 역, 이인-박도훈 역, 박선호-강남구 역, 나야-차영화 역)이미지 확대보기
'아임 쏘리 강남구' 강남구, 다 알면서도? 복수를 위해서 결국…(110회 줄거리 예고) /사진=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 110회 예고 줄거리 캡처 ('아임쏘리 강남구' 몇부작? 등장인물-김민서-정모아 역, 이인-박도훈 역, 박선호-강남구 역, 나야-차영화 역)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SBS편성표에 따르면 29일(월요일) 아침 8시 30분 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가 방송된다.

‘아임 쏘리 강남구’ 110회에서는 강남구(박선호 분)는 애타게 찾던 티모그룹의 아들이 바로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극적 전개를 이어간다.
강남구는 여러 가지 정황과 목걸이로 인해 홍명숙(차화연 분)이 자신의 친모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지만 선뜻 자신의 실체를 밝히지 못한다.

그 가운데 강남구는 어린시절 과거 티모그룹의 신태진(이창훈 분)의 헛된 야욕으로 버려져야 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울분을 토한다.

한편 티모그룹의 가짜 아들로 회장자리에 앉아 있는 박도훈(이인 분)은 강남구와 날 선 대립을 이어간다.

‘아임 쏘리 강남구’는 강남구가 바로 티모그룹의 아들 ‘민준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또 다른 반전 및 매몰찬 복수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