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CGV·메가박스…추석영화 각종 이벤트 할인혜택 풍성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롯데시네마·CGV·메가박스 등 영화관에서는 각종 이벤트로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 영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롯데시네마는 ▲행운의 송편찾고, 쿠폰선물 받고!(~10/9) ▲시그니엘 서울 호텔 숙박권도 받고!(~10/9) ▲엘페이쓰고 백화점 상품권도 받고!(10/1~10/31) ▲바로팝콘으로 콤보할인 받고!(10/1~11/30) 등기간별 4가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CGV는 오는 9일까지 추석탈출 프로젝트 '탈출! 움직이면? 쏜다' 이벤트를 전개한다. 참여 시 7000원 관람 쿠폰 2매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2일 예정이다.

한가위 패키지도 구매 가능하다. 영화관람권 2매와 포토티켓 교환권 2인권 1매, 스낵콤보 교환권 1매로 구성된 2인 패키지는 3만 500원에서 2만2000원에 판매한다.
3인 패키지(영화관람권 3매+포토티켓 교환권 3인권 1매+패밀리콤보 교환권 1매)는 4만3500원에서 할인해 3만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씨네드쉐프 패키지 역시 할인 판매된다. 서울의 경우 압구정과 용산에서, 부산은 센텀시티에서 구매 가능하다.

메가박스는 오는 10일까지 추석선물 기획전을 펼친다. 더 부티그 스위트룸 패키지(6만원→4만9000원), MX관 패키지(4만4000원→4만원), 일반관 패키지(3만6000원→3만2000원)으로 한정 판매 중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