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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7년간 대중 앞에 서지 못한 이유는?… “한번의 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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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7년간 대중 앞에 서지 못한 이유는?… “한번의 큰 실수”

김정균은 과거 윤다훈과의 폭행사건으로 7년간 대중 앞에 서지 못했다. 사진=SBS 불타는청춘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김정균은 과거 윤다훈과의 폭행사건으로 7년간 대중 앞에 서지 못했다. 사진=SBS 불타는청춘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김정균은 1991년 KBS 탤런트 공채 14기로 데뷔한 배우다. 데뷔 직후 잘생긴 외모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김정균은 ‘한번의 큰 실수’로 인해 7년간 대중 앞에 서지 못했다. 배우 윤다훈과 폭행시비 사건에 휘말려 법정공방까지 갔다. 김정균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60시간을 선고받고 1년간 방송정지 처분까지 받았다.

김정균은 이 사건으로 부인과 이혼했고, 7년간 방송을 쉬었다. 김정균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다훈과 10년 전에 화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인의 꾸밈 없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정균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아재개그’를 뽐내고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