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정균은 과거 불타는 청춘에서 “6년 동안 소송 때문에 힘들었다. 4년은 의견을 밝히다가 그랬고, 2년은 아내와 이혼 소송을 했다. 10년이 금방 가더라”라고 말했다.
김정균은 지난 2003년 동료 배우 윤다훈과 술자리에서 나이를 갖고 실랑이를 벌인 끝에 폭행에 휘말렸고 이 사건은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다.
김정균은 공백 기간 동안 딸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균은 불타는 청춘에서 “7년간 공백이 있어서 살갑게 못했다”라며 “7년 이란 공백기가 지나서 딸이 중학교 3학년이 돼서 만났는데 너무 생소하더라”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균은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 중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