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 일본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을 5개 극장에서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다.
CGV에 따르면 이번 특별 상영은 CGV용산, CGV영등포, CGV울산삼산, CGV대전, CGV센텀시티에서 이뤄진다. 시간은 오후 2시다.
특히 이 특별 상영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도 주어진다.
CGV는 “특별 상영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메리와 마녀의 꽃 2018 캘린터’를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선물의 경우 당일 현장에서 퇴장 시에 배포될 예정이며, 수령받기 위해서는 모바일 티켓이 아닌 관람이 완료된 실물 티켓만 제시해야 한다.
한편 CGV는 “해당 경품은 비매품으로 판매목적의 수령은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