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주바페x한승규 다정 투샷 "이 외모 실화"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4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음바페가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있기를 바랬다.

화요 실검요정으로 불리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날 '직장인탐구생활'을 진행하며 "내 별명이 주바페다. 음바페가 연관검색어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매주 금요일 밤 12시 40분에 진행되는 SBS '풋볼매거진골'(이하 '풋볼매')을 진행하고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달 30일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미드필더 한승규 선수와 담은 투샷을 공개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오늘밤 풋매골 인터뷰 울산의 아기호랑이 한승규 선수'라는 글과 함께 투샷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승규 외모 실화?", "주바페 너무 이쁘다", "주바페 요즘 엄청 바쁘시네요", "나도 축구선수할 걸"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