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황금돼지 콘셉트 발렌타인데이 선물 선봬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세븐일레븐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150여종의 다양한 초콜릿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재물과 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 콘셉트를 활용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막대사탕이 들어있는 '캔디 담긴 돼지저금통(1만3000원)'과 달달한 머랭쿠키가 담겨있는 '이건머랭황금돼지(8000원)', 동전모양의 초콜릿으로 구성된 '피그코인기프트(1만3000원)' 등 황금돼지 저금통과 발렌타인데이 인기 상품들을 담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차 모양과 와인잔 소품 안에 초콜릿이 담긴 '초콜릿 담긴 금마차(3500원)', '초콜릿 담긴 황금잔(4000원)' 등도 준비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