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이수현)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전북 고창, 경기 여주에서 생산된 밤고구마와 인천 강화 속노랑 고구마, 전남 영암 고구마 등 햇고구마를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전북 고창, 여주 밤고구마(2㎏/박스)가 6280원, 강화 속노랑 호박고구마는(2㎏/박스) 7900원, 1인 가구를 위한 골라 담을 수 있는 밤고구마를 100g에 360원에 각각 할인 판매한다. 특히 11~13일 전남 영암에서 생산한 밤고구마를 골라 담아 100g 당 260원의 초특가로 할인 판매한다.
고소한 맛을 내는 밤고구마와 달콤한 맛이 나는 속이 노란 호박고구마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와 건강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고창·여주 밤고구마(2㎏/박스)와 강화 속노랑 고구마(2㎏/박스) 및 영암 밤고구마(100g) 할인은 16일까지 계속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