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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농협유통, 13일까지 양재하나로마트에서 ‘국내산 고구마’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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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농협유통, 13일까지 양재하나로마트에서 ‘국내산 고구마’ 할인 판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모델들이 고구마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농협유통이미지 확대보기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모델들이 고구마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이수현)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전북 고창, 경기 여주에서 생산된 밤고구마와 인천 강화 속노랑 고구마, 전남 영암 고구마 등 햇고구마를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고구마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 시대 식량 자원으로 선택한 식품으로 꼽힐 정도로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고구마·호박·당근을 매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절반으로 줄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전북 고창, 여주 밤고구마(2㎏/박스)가 6280원, 강화 속노랑 호박고구마는(2㎏/박스) 7900원, 1인 가구를 위한 골라 담을 수 있는 밤고구마를 100g에 360원에 각각 할인 판매한다. 특히 11~13일 전남 영암에서 생산한 밤고구마를 골라 담아 100g 당 260원의 초특가로 할인 판매한다.

고소한 맛을 내는 밤고구마와 달콤한 맛이 나는 속이 노란 호박고구마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와 건강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고창·여주 밤고구마(2㎏/박스)와 강화 속노랑 고구마(2㎏/박스) 및 영암 밤고구마(100g) 할인은 16일까지 계속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