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닷속 놀라운 발견이 가득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준비한 ‘2020 새해 일출 프로모션’이 그것이다.
연말연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새해 일출을 만끽할 수 있고 추위를 녹여줄 주기 위해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는 더욱 풍성하고 희망찬 새해맞이가 가능할 것으로 업체 측은 설명했다.
부산아쿠아리움에서는, 2020 경자년 쥐띠해를 맞아 1월 1일 새벽 5~9시까지 입장객에 한해 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을 새해를 맞이해 정가의 70%인 2만 원을 할인하는 것으로 관람객들이 비용 부담 없이 아쿠아리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새벽 해운대 일대에서는 부산아쿠아리움의 귀여운 바다친구 캐릭터 인형들이 펼치는 퍼레이드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아쿠아리움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20 경자년 새해에도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강화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부산아쿠아리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부산과 경남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를 보유한 멀린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운영을 맡고 있다. 세계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10여 개의 다양한 관람존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교육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가족형 전시 콘텐츠를 선사하고 있다고 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