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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열애 인정, 여자친구는 연하 비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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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열애 인정, 여자친구는 연하 비연예인

한류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31)이 30일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사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한류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31)이 30일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사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31)이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30일 "최강창민이 비연예인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최강창민은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상위권을 장악했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강창민은 연예인이 아닌 여자친구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강창민의 열애 소식을 접한 팬들은 "16년 동안 고마웠어. 지금도 고맙고 사랑해", "축하해요. 늘 사랑해", "16주년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과 함께 두사람의 측에서 같은 길을 걸어가고 싶어요" 등의 댓글로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16년차 가수다. 유노윤호와 함께 듀오로 활동중인 최강창민은 2011년 첫 주연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겸하고 있다.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0가구에게 보육비와 학습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총 5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베풀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양식의 양식'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