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JW중외제약, 코로나바이러스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 공급처 확대

글로벌이코노믹

JW중외제약, 코로나바이러스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 공급처 확대

의료기관 중심에서 백화점 등 상업시설까지 제공
JW중외제약이 코로라바이러스에 살균 효력이 있는 '릴라이온 버콘'을 백화점 등에 확대 공급한다. 사진=JW중외제약이미지 확대보기
JW중외제약이 코로라바이러스에 살균 효력이 있는 '릴라이온 버콘'을 백화점 등에 확대 공급한다.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기존 병원,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납품하던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을 백화점 등 상업 다중이용시설까지 확대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릴라이온 버콘은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전적 유사성이 높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스(중증급성호흡기중후군) 등 인간계(Human) 코로나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동물계(Canine) 코로나바이러스에도 살균 효력이 있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살균소독제 중 코로나바이러스에 효력을 인증받은 제품은 릴라이온 버콘이 유일하다. 이 제품은 지난해 7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해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노로바이러스 등 총 25종의 균주에 유효한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으로 승인받았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신세계백화점에 제품 2000개를 공급했다. 신세계백화점은 10일 전국 11개 지점 모두 임시 휴업을 하고 릴라이온 버콘을 활용, 방역을 실시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우한 폐렴 확진자 방문으로 임시 휴점에 들어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등 다양한 시설에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면서 방역에 효과적인 릴라이온 버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불특정 다수가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