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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라이프타임 방송, 해리 왕자-메간비 주제 세 번째 TV 영화 제작…이번 주제는 왕실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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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라이프타임 방송, 해리 왕자-메간비 주제 세 번째 TV 영화 제작…이번 주제는 왕실 이탈

사진은 해리 왕자와 메간비를 주제로한 TV 영화 ‘해리 앤 메간: 비커밍 로열(Harry & Meghan: Becoming Royal)의 한 장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해리 왕자와 메간비를 주제로한 TV 영화 ‘해리 앤 메간: 비커밍 로열(Harry & Meghan: Becoming Royal)의 한 장면.

미국의 라이프타임 TV 방송국이 해리 왕자와 메간비 부부를 주인공으로 하는 새로운 TV 영화를 제작할 것이라고 미 연예 전문잡지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이 방송국은 2018년에 ‘해리 앤 메간’ 2019년에 ‘해리 앤 메간: 비커밍 로열(Harry & Meghan: Becoming Royal)’ 등 두 사람을 테마로 한 텔레비전 영화를 2편 제작하고 있어 이번 작품은 3번째가 된다. 제목은 ‘해리 앤 메간: 왕실로부터의 탈출(Harry & Meghan: Escaping the Palace)인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다른 방송사에서 방송된 오프라 윈프리와 두 사람의 대담 프로에 전 세계의 호응이 쏟아지자 라이프 타임사는 세 번째 영화 제작에 GO 사인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으로 이번 봄부터 제작을 시작해 이번 가을의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캐스팅에 대해서는 앞선 2편에서는 서로 다른 배우가 해리 왕자와 메간비를 맡았으며, 이번 작품도 새로운 배우가 연기를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내용은 제목대로 두 사람의 왕실 이탈이 주제다. 두 사람이 모든 것을 버리고 왕실을 떠나게 된 경위, 궁 안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추적한다. 언론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주지 않는 왕실에 대해 메간비가 느꼈던 고독, 슬픔, 실망과 그리고 어머니 다이애나비를 잃은 해리 왕자가 메간비와 아들을 지키지 못하며 역사가 되풀이되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섬세하게 묘사된다는 것이다. 영화 속에 ’오프라 역‘이 존재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