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보라매점은 보라매공원을 비롯해 보라매병원과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시설과 오피스, 주거단지가 인근에 형성돼 있어 유동인구,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매장이다.
매장 내부는 고객이 키오스크 주문이나 픽업, 식사 시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확보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KFC 보라매점은 치킨나이트와 앱 쿠폰 등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기존과 동일하게 선보이며 성인에 한해 맥주도 판매한다. 무료 와이파이와 징거벨 오더, 딜리버리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배달‧멤버십 서비스 등 최근 내놓은 새로운 혜택과 함께 고객이 즐겁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FC는 현재 약 2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출은 2017년부터 서서히 오르는 추세로, 연간 1900억~2000억원대 수준이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