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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바이탈 엑스투 스타트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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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바이탈 엑스투 스타트업 출시

알약형 건강기능식품과 같이 섭취가능

신제품 바이탈 엑스투 스타트업 & 메모리케어. 사진=풀무원녹즙
신제품 바이탈 엑스투 스타트업 & 메모리케어. 사진=풀무원녹즙
풀무원녹즙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바이탈 엑스투 스타트업 & 메모리케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알약·액상형 건강기능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신제품 뚜껑 바로 밑에는 은행잎추출물로 만든 알약형 건강기능식품이 있다. 병의 음료를 마실 때 같이 섭취할 수 있다. 음료는 유기농 케일과 사과·바나나 농축액을 더해 만들었다.
기존보다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음료를 순간 가열 처리해 상온에서 최대 1년간 보관가능하다.

알약형 건강기능식품 메모리케어는 풀무원과 미셸푸드가 공동개발했다. 미셸푸드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자회사다.

김정희 풀무원녹즙 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생활방식을 반영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ghan5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