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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카레·케첩 등 제품 24종 편의점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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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카레·케첩 등 제품 24종 편의점 가격 인상

오뚜기 CI  /사진=오뚜기이미지 확대보기
오뚜기 CI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12월 1일부터 제품 24종의 편의점 판매 가격을 올린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지난 1969년 회사 창립과 함께 출시한 분말 카레와 대표 제품인 케첩 등 24개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 이번 가격 인상은 원가 인상에 따른 것으로 편의점 판매 제품에만 적용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작년부터 원가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가격을 올리지 않다가 늦게 반영한 것이다. 올 초부터 가격 인상 협의를 해 왔으나 시장 상황과 유통 유형별 상황이 있어 인상 시기가 늦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분말 카레와 분말 짜장 제품(100g)의 가격은 2500원에서 2800원으로 12.0%가, 크림스프, 쇠고기스프 등 스프류 가격(80g)은 2500원에서 2800원으로 12.0%가 각각 오른다.
가정간편식(HMR)인 3분카레와 3분 쇠고기카레·짜장(200g) 등의 가격도 2000원에서 2200원으로 10% 오르고 3분 미트볼은 2800원에서 3300원으로 17.9% 인상된다. 토마토케챂(300g)은 2650원에서 3000원으로 13.2% 오르고 현미식초(500㎖)는 2100원에서 2200원으로 4.8% 인상된다.

오감포차 브랜드 제품 가격도 10% 이상 인상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