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소상공인 판매자들과 상생하고, 고객들의 물가 부담을 덜고자 이번 ‘미리 온 동행축제’에 적극 참여해 행사를 준비했다. 미리 온 동행축제는 통상 매년 5월, 9월, 12월에 진행했으나, 최근 고물가 및 경기 불황으로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처음으로 3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인기 상품으로는 ‘누리푸드 청정우 차돌박이’가 4000개 가량 판매됐으며, ‘원양산 손질 냉동 오징어’, ‘접이식카트 장바구니 캐리어’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롯데온은 2024 미리 온 동행축제 남은 행사기간 롯데온 입점 소상공인들을 위한 기획전을 이어간다. 이번 기획전에는 롯데온에 입점한 약 1500개 소상공인이 참여해, 신선식품, 리빙,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7000여개 우수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음심은 포기김치(10kg)’를 4만6900원에, ‘하루세끼쌀 23년 햅쌀 수향미(10kg) 골드퀸 3호 특등급(최근 도정, 단일품종)’을 4만1500원에 판매하며, ‘꿀이구마 호박·꿀 찹쌀 약과(40개X2개)’를 2만8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신학기를 맞아 ‘국산 바른자세 등받이 기능성 좌식 커브 의자’를 2만9800원에, 봄 맞이 집안 분위기 전환을 위한 ‘소프트 그레이 사계절이불 단품’을 1만9900원에 판매하는 등 봄 및 신학기 맞이 수요가 높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정주 롯데온 셀러커뮤니케이션팀장은 “최근 고물가 및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들의 매출을 활성화하고,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미리 온 동행축제’에 적극 참여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