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하이볼 수요가 높은 MZ세대를 겨냥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거쳐 ‘올드캐슬’을 활용한 새로운 하이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오리지날 하이볼’은 하이볼 특유의 청량감과 ‘올드캐슬’만의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다른 하이볼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과 위스키 입문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욕야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대표 메뉴인 ‘치르치르미치르’와 ‘오리지날 하이볼’을 함께 구성한 ‘치하(치킨+하이볼) 세트’를 정상가보다 2000원 저렴한 2만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뉴욕야시장’이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제품력과 합리성을 모두 갖춘 ‘올드캐슬’과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올드캐슬’의 판매채널 및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