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플랫폼은 나들이 수요가 증가하는 가을을 맞아 충주시, 강원관광재단 등과 손잡고 지역 곳곳의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인프라에 야놀자 플랫폼의 풍부한 숙소 상품을 결합해 맞춤형 관광 정보와 혜택을 제공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그간 지자체들과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또 야놀자 플랫폼 앱 내에서 ‘충주 비내섬 축제’, ‘하늘재를 걷기 행사’ 등 지역 가을 축제 정보를 공유하고 수안보 온천, 악어봉과 같은 이색 관광 명소를 추천해 더욱 알찬 충주 여행을 지원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다가오는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네이처로드 전 코스와 코스 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또한, 강원 지역 소재 숙소 예약 시 투숙일 기준 11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1만 5천 원 선착순 쿠폰 등 특별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국내 여행 수요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축제와 관광 명소를 소개하고 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야놀자 플랫폼의 전문적인 민관협력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 여행 수요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국내 여행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