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나눔로또 제779회 로또복권 추첨결과 1등에 '6, 12, 19, 24, 34, 41'번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번이다.
1등 당첨지역은 부산 3곳, 대구 1곳, 인천 1곳, 대전 1곳, 경기 1곳, 충북 1곳, 충남 1곳, 전남 2곳등 11곳이다.
부산에서는 ▲돈벼락맞는곳 (부산 동구 범일동 833-5번지), ▲제이지컴퍼니(JGC)(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양정제2동) 271-1 1층(양정동)), ▲원바이원(부산 중구 부평동2가 68-4번지) 등 3곳에서 당첨자가 배출됐다.
이어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천사로또방’, 인천 서구 가좌동(가좌2동) ‘로또복권방’,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로또판매점’, 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복권나라’,대구 달서구 송현동 ‘복권명당(서부점)’, 대전 대덕구 중리동 ‘행복세상’, 전남 목포시 보광동3가 ‘CU 목포세진점’, 전남 여수시 교동 ‘복권왕국’ 등 11곳이다
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6명으로 4243만6370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503명으로 111만 8978원 씩을 받는다.
또한,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1만446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5만 1447명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