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상상인,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으로 주 4.5일제 정착을 돕는다는 목표다. 상상인그룹 퇴근송은 애니메이션 '이누야사'의 가영이 역으로 유명한 정미숙 성우가 담당했다.
앞서 상상인그룹은 새해부터 주 4.5일제 도입을 밝힌 바 있다. 상상인그룹의 경영 이념인 '출근하고 싶은 회사' 만들기의 일환이다.
유준원 상상인 대표는 "새해부터 도입한 주 4.5일제가 상상인그룹 임직원 가족의 업무환경 개선과 워라밸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