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로 추천된 최재홍 교수는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 심사위원장, NHN재팬과 e-삼성 재팬의 사업고문 등을 역임했다.
신임 후보의 디지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들은 KB금융이 ‘No.1 금융플랫폼’으로 앞장서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KB금융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 사외이사 6명(선우석호, 최명희, 정구환, 김경호, 권선주, 오규택)은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추천된 후보들은 3월 25일 개최되는 2022년 정기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